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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해단식 개최 ‘영마인드 링크’는 청년들이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신건강 서포터즈이며,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건강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멘탈헬스코리아를 통해 250명이 선발돼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심이 되는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프로젝트는 청년 우울증, 은둔고립, 음주폐혜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수행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영마인드 링크’ 해단식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축하하며 참여자 간의 관계를 다지는 자리에서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로 구성된 ‘마음뮤지엄’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음뮤지엄’팀은 반복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내용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