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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사회사업팀 김원철(사사 91학번) 차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원철 차장은 장기 등 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 차장은 “장기 기증은 생명을 나누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수감을 밝혔다.
김원철 차장은 23년간 장기이식 상담을 통해 가족은 물론 타인 간 장기이식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력했다. 또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데에도 대내외적으로 노력하며 환자와 가족, 의료진 간 소통을 통해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힘써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