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는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숭실대학교 교수와 문화복지 전문가 방귀희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만들어 낸 대한민국 가족 건강 웃음 처방전을 들려준다. 이 책은 우리 가정의 문제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그 처방전을 내놓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태영
저자 박태영은 숭실대학교 학사, 석사학위(사회복지학)를 받은 후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학위(사회복지학: 가족치료 세부 전공)를 받고 현재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가족치료학회 이사와 자격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 가족치료이론의 적용과 실천』등 10권이 있고, 가족치료관련 논문과 발표논문 200여 편이 있다. 가족치료관련 자격증으로 FAMILY SOCIAL WORK PRACTICE CERTIFICATE(미국), 가족치료지도감독자 자격증(한국가족치료학회), 수련감독전문상담사(가족상담) 자격증(한국상담학회), 기독교상담 심리치료감독 자격증(한국기독교상담 심리치료학회(엮음)
엮은이 방귀희는 동국대학교 수석 졸업, 동대학원 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 졸업(사회복지학), 현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숭실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출강하며,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문화행사전문위원회 위원, 솟대문학 발행인,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 장편소설 『샴사랑』, 교재 『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등 25권이 있다. KBS에서 31년 동안 방송작가로 일해 오다 2012년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으로 청와대에 근무하며 문화예술 실무를 쌓은 문화통이자 사회복지 전문가로 문화와 복지를 융합시킨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문화복지 전문가이다.
[출판사 서평]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교수와
문화복지 전문가 방귀희 교수가 만들어 낸
대한민국 가족 건강 웃음 처방전!
2015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이 웃음으로 꽉 채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는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숭실대학교 교수와 문화복지 전문가 방귀희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만들어 낸 대한민국 가족 건강 웃음 처방전입니다지은이 박태영 교수는 흥미롭게도 그 자신이 가족치료가 필요한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만약 그가 가족치료사가 되지 않았다면 가족 문제에 짓눌려 우리 사회에서 쓸쓸하게 퇴장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족치료사가 되어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을 구하고 다른 가정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지금 왜 가족치료를 강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 사회를 침울하게 만드는 비인간적인 사건 사고들이 발생한 원인의 본질을 규명해야 한다는 작은 사명감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병은 가정에서 시작하고 가족의 아픔은 사회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가정이 건강해야 합니다. 이 책은 우리 가정의 문제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그 처방전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평에서 이근후(가족아카데미아 이사장, 정신과 전문의) 박사는 “현대인들은 기계와 소통할 줄만 알지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어 웃음을 잃게 되었다며 우리의 웃음을 찾아주고 나아가 나라도 웃게 해 주는 책이기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하였고, 한국방송작가협회 이금림 이사장은 “드라마 작가로 수많은 작품을 집필하면서 수많은 캐릭터를 만들어 냈지만 미처 보여 드리지 못한 인물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면서 이토록 아픈 사람들을 방치해 두는 것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나아가 국가를 불행하게 만들 텐데 그 치유 방법을 제시한 책이 발간되어 안심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책은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교수의 자기 가정 치유기(記)인 제1부 ‘쪽팔리는 우리 가정’, 우리 가정의 다양한 문제를 사례로 소개한 제2부 ‘댁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가정 문제의 처방전을 제시한 제3부 ‘문제 가정, 깨고 다시 붙여라’ 그리고 부록으로 ‘가족 문제 접근 주요 이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엮은 방귀희 작가는 박태영 교수의 가족치료 강의를 들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해야 가정이 편안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질 것 같아 집필을 하게 되었다며